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트워크 카드 (문단 편집) ==== Wi-Fi ==== Wi-Fi 규격 초창기인 2000년대 초반까지 나온 [[노트북]]은 PCMCIA 방식 별도 장착 무선 랜 카드를 사용했으며, 이후 노트북 내부 mPCIe 슬롯에 장착되는 무선 랜 카드가 주류가 되었다. PCIe 인터페이스 개발에 맞추어 노트북 무선 랜 카드도 mPCIe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, 2010년대 후반부터 출시되는 제품에는 M.2 방식 무선 랜 카드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. 반면 데스크톱 컴퓨터는 보통 고정해서 사용하고 대부분 유선연결을 사용했기 때문에 무선 랜 카드가 장착되는 경우가 드물다.[* 물론 선 배치가 곤란한 지역에서 가끔 사용되기도 한다. 예를 들어, 집에서 2대 이상의 컴퓨터를 설치하고 공유기를 달아서 쓸 경우, 공유기에서 멀리 떨어진 컴퓨터에는 유선 연결을 하려면 랜선을 길게 뽑은 다음 벽과 천장의 이음매를 따라 선을 연결해야 하는데, 무선 랜 카드를 이용하면 이런 수고를 덜 수 있다. 길게 늘어진 랜선이 실내 미관을 해치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진다는 장점도 덤으로 얻는다.] 극초기 일부 무선 랜 카드만 ISA 슬롯을 사용했으며, 재빠르게 PCI 및 PCIe로 넘어갔다. 그러나 메인보드 확장부에 장착하는 무선 랜 카드는 안테나 위치가 필연적으로 컴퓨터 뒤쪽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안테나 연장 케이블로 다른 쪽으로 빼내거나, 아예 USB 방식 무선 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. [[USB]] 형식은 내장형 [[안테나]]를 이용하는 초소형 제품(무선 마우스 수신기처럼 생겼다)부터 분리형 [[안테나]]를 장착한 고성능 제품까지 다양하다. 노트북에 쓰이는 mPCIe도 전기 신호는 PCIe와 같기 때문에 mPCI to PCI, mPCIe to PCIe 변환 카드에 물려서 사용할 수 있다. 최근 출시되는 일부 메인보드는 아예 mPCIe 혹은 [[M.2]] 슬롯이 있다. [[피처폰]]은 당대 [[통신사]]들의 입김으로 인해 무선 랜 카드를 넣지 않았다가 한국에 아이폰이 들어온 2010년대부터 스마트폰에 무선 랜 카드를 넣어 출시했다. 시대가 발전하면서 802.11g, 802.11n, [[802.11ac]](Wi-Fi 5)를 거쳐서 [[802.11ax]](Wi-Fi 6)까지 출시되었다. 802.11ac는 5 GHz 전용이기 때문에 2.4 GHz만 지원하는 장치에서는 Wi-Fi 5 표준화 이후에도 한동안 802.11n이 최대였다가. 802.11ax 표준화 이후에야 2.4 GHz 대역에서의 속도도 향상되었다. WiGig로도 불리는 802.11ad도 있지만 '''60GHz'''라는 커버리지 [[시망]]인 대역을 사용하기 때문에 IP 네트워크보다는 무선 디스플레이나 도킹 스테이션과 같이 수 미터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높은 대역폭이 필요할 때 사용되었다. 노트북 두께가 점점 얇아지면서 무선 랜카드를 [[온보드]]로 삽입해 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경우가 저가형 고가형 가리지 않고 늘어났다. M.2 1216으로 나오는 Wi-Fi 모듈은 M.2 2230보다 메인보드에서 차지하는 면적뿐만 아니라 카드와 슬롯을 합쳤을 때 기준으로 두께도 더 얇다. Wi-Fi 모듈을 교체할 계획이 있다면 스펙 시트와 리뷰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